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맨 2세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전작 주인공들의 2세가 중심이 되고, 현역에서 은퇴한 전작 주연들은 이들의 선배 포지션으로 활약하는 세대교체물이라는 컨셉 자체는 좋았으나, 저급한 연출[* 다만 이건 단순히 작가들의 문제만은 아니었던 거 같다. 연재처인 주간 플레이보이 잡지 측에서 성향에 맞게 성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을 강요한 것도 있었기 때문. 아무튼 이런 연출 때문에 애니판은 최대한 순화되고 캐릭터성도 재해석되었다.]과 전작보다 심해진 특정 캐릭터 편애, [[유데매직]]이라 불리는 [[설정오류]]가 나쁜 쪽으로 터지면서 팬들에게 상당한 혹평을 받는 작품이다. 국내에선 순화된 애니판으로 접한 사람들이 많아 '어린 시절 때 본 추억의 만화' 정도의 인식으로 평이 나쁘지 않지만 원작을 아는 팬들, 특히 일본 현지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나쁜 편. 그나마 후반에선 나은 전개를 보여 그럭저럭 무난한 평을 받았지만, 완결 이후 신 근육맨[* [[근육맨/근육별 왕위쟁탈전 편|왕위쟁탈전]] 직후를 시작으로 2세보다 과거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.]이 연재되고 나서는 비교 대상이 되며 다시 혹평을 받고 있다. 게다가 연재가 진행되면서 2세와의 설정이 부정당하거나 충돌하는 설정이 추가되어 2세가 [[흑역사]]가 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이 되고 있다. 여러 모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작품이지만, 2세의 신세대 초인, 소년기인 주인공의 성장기라든가 팬서비스 차원의 전작 오마주 등 작품 자체는 흑역사로 치부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다. 단지 이런 설정들을 크게 못 살렸을 뿐. 2세를 연재하면서 생긴 시행착오로 작화의 향상, 전개 구성의 완급 조절력 등의 작가로서의 역량 향상이 이루어진 덕에 이후 신 근육맨이 더욱 높은 완성도로 나왔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